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탈 컴뱃 11 (문단 편집) == 여담 == 이번작에서는 여성 캐릭터 복장의 노출도를 확 줄이고, [[색기담당]] 캐릭터를 없애 버렸다. [[모탈 컴뱃(2011)|9편]]에서 속옷이나 비키니에 가까운 노출도의 의상을 입고 8등신 이상의 장신에 군살없는 근육을 자랑하던 여성 캐릭터들에 비하면 이번작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어깨와 배, 팔, 다리 정도의 경미한 노출 수준으로 여성 캐릭터의 노출을 자제하였다. 이번 작에서는 캐릭터 모델링 대부분을 진짜 모델들을 본따서 영화판처럼 현실적인 외모로 바꾸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타협을 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 문제는 모탈 컴뱃 시리즈 팬덤에 꽤 크게 이슈가 돼서 mortal kombat 11 desexualized라고 구글 검색이나 유투브 검색하면 관련 팬메이드 영상 혹은 리액션 영상이 많다. 이 문제를 강화된 ESRB규정에 따라 PS4에 발매하기 위해 엄격하게 따지는 상황과 연결하는 음모론도 존재한다. 하지만 선정성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제작진이 순응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로 [[미투 운동]] 이후로 "선정성을 완전히 배격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와는 상관 없이 섹스 어필(특히나 여성의 성상품화)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가 나빠졌다. 어차피 모탈 컴뱃은 스릴감 넘치는 폭력성과 피와 장기들이 대놓고 난무하는 잔혹함을 내새운 게임이라 선정성을 줄여도 게임의 매력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는다. 당장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가 격투게임인데도 헐벗은 여성 캐릭터만 세일즈 포인트로 팔아먹다가 이미지가 하락한 것을 보면 상당히 그럴듯한 주장이다. 대신 특정 스킨이나 모드를 통해 [[모탈 컴뱃(2011)|9편]]처럼 높은 노출도의 의상을 입히는 것은 가능하니 다행. 마침 몇몇 캐릭터들(대표적으로 키타나, 제이드, 스칼렛 등)은 노출도도 높았던 클래식 스킨을 부여받았기도 했으니. 전작과 달리 11편에선 특히 영화판을 오마주한 부분이 많아졌다. 트레일러에서도 몇 십년간 쓰질 않았던 영화판 메인 BGM을 써먹고, 크립트 모드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도 영화의 내용이 추가됐으며,[* 예를 들어 쟈니 케이지의 선글라스 중에 영화판에서 부숴먹은 500달러 선글라스가 있다. 그 점을 반영했는지, 에론 블랙의 현상금 리스트에도 쟈니만 500달러다.(...)] DLC로 출시한 섕쑹과 망령이 아닌 상태의 신델, 키타나와 제이드는[* 다만 이 둘은 영화속 키타나와 제이드의 외형이 헷갈렸는지 영화에서 해당 배우들의 모습이 바꿔치기 되었다. 키타나가 영화판 제이드를 연기한 이리나 판타에바(러시아 몽골계 소수민족 부랴트족 출신 모델이다.)에 가깝고 제이드가 영화판에서 키타나를 연기한 탈리사 소토에 가깝다.] 그냥 영화 버전(...) 그 자체다. 모탈 '''컴'''뱃에서 '''K'''ombat라는 이유인 것인지, 게임 내에선 c가 k로 바뀌어 있는 전통은 그대로 고수된다.(예를 들어 coin이 아닌 koin) 물론 이건 게임 내에서만 그런 것이지 스토리나 캐릭터엔 그런 특징은 없다. 인트로에도 소소한 변화가 생겼다. 9편과 X의 인트로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색다른 연출을 선보였는데 9편의 --쓸데없이 폼 잡으며-- 개별 고유 등장모션을 서로 취한 뒤, X의 방식대로 대화를 이어가고 전투에 돌입. X와 동일하게 캐릭터 간 대화가 다양하며 캐릭터성 또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본 작에서는 전작과 달리 망령 스킨 전용 상호작용 대사가 없어 소소한 위화감을 선사한다. 넷상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특히 시스템의 경우 참신하다는 평도 있으나 쓸데없이 복잡하다는 평도 있고, 퀄리티는 화려하지만 인저스티스 2에 고어를 넣은 것 뿐이다라며 X 때의 분위기를 좋아하던 팬들은 아쉬워하는 상황이다.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된다.''' --가족과 함께 장기자랑을 가져보자-- 이런 고어한 수위의 작품이 닌텐도 콘솔과 어울릴지 의아해하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 1번째 시간선 작품들은 꾸준히 닌텐도 콘솔로도 출시되어 왔기에 딱히 놀라운 건 아니다. 모탈컴뱃 시리즈와 함께 90년대 미국에서 게임 유해성 논란을 일으킨 유서깊은 폭력 게임의 대표주자이자 여전히 지금도 오체분시로 박살난 악마들의 시체로 산을 쌓는 [[둠(2016)|둠]] 같은 게임도 이미 스위치로 출시된 바가 있기 때문에 딱히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물론 2번째 시간선 작품으로는 이 작품이 최초. [[파일:모탈패키지.jpg]] 콜랙터 에디션도 나온다. 구성은 모탈컴뱃 11 프리미엄 에디션, 모탈컴뱃 메달, 스콜피온 가면과 복면. 가격은 299.99$. 사전 예약 구매는 [[https://www.mortalkombat.com/preorder|이 쪽]]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구매자들의 특전으로 [[샤오 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유튜브 등지에서 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을 보면 MK Day, Boon's main 등의 바리에이션 이름이 간간이 보이는데 전작과 달리 바리에이션 이름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유저가 임의로 변경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영상인 컴뱃 캐스트에서의 플레이 영상에 따르면 인트로 대사나 플레이 중 간간이 내뱉는 대사의 자막이 뜨는 것이 확인되었다. 정식 게임에도 이 설정이 구현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만약 정식판에 구현이 된다면 옵션에서 자막 설정으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스토리 모드의 분량은 약 4시간 가량. 전투에서 애먹어서 계속 다시 싸우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길게 잡아도 5시간이면 클리어가 되는 수준이다. 직원들이 주 80~100시간 씩 일하는 [[크런치#s-3]]에 시달려 상당한 논란이 되고있다.([[https://www.pcgamer.com/former-devs-speak-out-about-severe-crunch-at-mortal-kombat-studio/|원본]]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47151|국내 관련 기사]]) 전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담당 직원은 [[모탈 컴뱃(2011)|모탈 컴뱃 9]] 출시 전인 2011년 1월부터 출시 직후인 4월 20일까지 단 하루만 쉬었으며 야근에 주말 근무가 기본이였다고 한다. 또한, QA 테스터는 4달 동안 주 90~100시간 씩 일했다고 했으며 비정규직 직원들에겐 [[최저시급]]만 주면서 4년 넘게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제작 당시 고어 관련 모델링을 하던 직원은 크런치와 겹쳐 '''정교한 고어 모델링을 위해 [[스너프 필름]] 비스무리한 [[고어물]]을 여러 번 시청한 후유증으로 [[PTSD]]에 걸려'''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퇴직했다는 [[https://segmentnext.com/2019/05/09/mortal-kombat-11-developer-ptsd/|기사]]도 떴다. 해당 직원이 설명하길 이쪽을 담당한 직원들은 젖소 도살 영상이나 '''살인 피해자 사진'''같은 고어 매체를 조사해야 했고 어느 순간부터 '''새 직원들조차 이러한 매체에 익숙해져갔다'''는 것에 무서움을 느꼈다고 한다. 2020년 10월 8일 컴뱃 팩 2의 트레일러를 통해 차세대기인 [[PS5|플레이스테이션 5]]와 [[Xbox Series X|엑박 시리즈 X]]판의 출시가 두 번째 부제인 울티메이트 명의로 발표되었다. 동시에 현세대기 유저들을 위한 무료 업데이트도 실시한다고 한다. 2023년 8월 4일, 국내 한정으로 [[모탈 컴뱃 X|X]], [[모탈 컴뱃 1|1]]과 함께 스팀에서 지역제한으로 인해 구매가 막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